영국 런던, 워키토키 빌딩과 조형예술 여행/ The Fenchurch Building, Londo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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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워키토키 빌딩과 조형예술 여행

The Fenchurch Building, London UK

 

 

 

 

영국 런던 여행, 

런던 자유여행, 

런던 시내 중심가 
걸어서 하는 런던여행

 

 

흔히 유럽여행 가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전에 찾아가는 일정 빽빽하고 

점심 먹고 그 이후로도 타임테이블 뺵빽하게 이동하는 계획을 생각하게 되는데, 

 

하루 쯤은 계획 없이 

발길 닿는대로 여행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냥 길을 걷다가 만나게 된 영국 로이드뱅크 빌딩 

 

영국 런던, Lloyd Bank 빌딩

영국 런던, Lloyd Bank 빌딩

 

 

런던, Lloyd Bank 건물은 흉물이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처음 이 건물 출입구를 보고.. 

 

런던인데 무슨 공장 같은 분위기와.. 

빛이 들지 않아서 으슥한 느낌이 좀 불쾌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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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언더그라운드 BANK 역 에서 내려서 

그 주변을 자유롭게 걸어다니면서 하는 여행 :) 

 

그냥 계획 없이 센트럴 런던을 걷다가 만나게 되는

영국 도심의 관광스팟, 

 

 

 

 

무전기를 닮은 빌딩. 

런던의 초고층 건물, 랜드마크 빌딩 중의 하나, 

펜처치 빌딩 (워키도키 빌딩) 별명대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정식 명칭은 The Fenchurch Building

 

 런던 워키토키 빌딩

 

The Fenchurch Building 런던 워키토키 빌딩

 

 

The Fenchurch Building
런던 워키토키 빌딩

 

 

 

이 건물에 뭐가 있냐하면, 

 

런던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기가막힌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다 

스카이 가든은 물론, 

레스토랑과 카페 , 바가 영업을 하고 있는데 

 

SKY GARDEN 은 미리 예약을 하고 입장해야 한다. 

현장에서 큐알링크 스캔해서 바로 예약을 해도 입장이 가능했다. 

(난 이렇게 다녀 옴 ) 

 

 

 

 

그리고 이 지역은 

조형예술품이 곳곳에 위치해 있어서 

궁금하면 설명도 잘 되어있으니 

스컬프쳐인더시티 사이트를 들어가서 디테일을 보면 된다.. 

 

 

 

 

이렇게 지나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조형 예술 작품

 

특별히 찾아다니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런던여행을 할 수 있어서 여유롭게 즐기는 런던자유여행의 시간 이었다. 

 

 

오전에 걷다보디 출출해, 

점심시간이네! 

 

나의 점심메뉴 후보였던 타이 테이크아웃 전문점 

사람들이 픽업을 위해 기다리는 모습을 지나치면서 

다른 조형예술을 보러 발길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