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자유여행
방콕 여행,
타이 에어아시아 후기
방콕여행 가는 비행기가 많아져서
비수기에는 항공권 가격이 괜찮은데,
비수기와 성수기 차이가 많이남.
다른 에어아시아보다 타이에어아시아가 그나마 상태가 괜찮다고 해서..
한 번 타보기로 마음 먹고..
타이에어아시아 궁금해 하는 분들 위해 후기 들려드림 :) 🤩하트 눌러주세요
성수기만 아니면 부담 없는
해외여행지
방콕
방콕 항공권 언제 사느냐,
방콕비행기뿐 아니라 주요 여행지는 얼마나 저렴한 것을 찾아서 사느냐 사람마다 저가 고가 선택기준이 다르고
몇일 밤새 정보찾아 써칭을 하더라도
항공권 가격은 널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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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성수기에는 70만원대..
비수기에는 30만원대..
LCC 비수기, 특가로 타면 20만원대 가능.
성수기 가격으로 비수기에 비즈니스를 타고 싶네
성수기에 70만원 주고 타이항공 탔던 생각하면 씁쓸.
에어아시아 빅세일 때릴 때는 말도 안되는 가격도 있는데, 그때는 궁금하다기도
에이 아니야~
그래도 타이에어시아는 괜찮다는 지인의 이야기..
그래서
에어아시아 타이 방콕 가면서 타보기로 했다.
Tha Airasia X
처음 에어아시아 타보는데 기대는 안했다.
경험상 외항사 저가항공 타고
3시간 비행도 힘들었는데 (홍콩익스프레스.. 야간비헹 너무 힘둘었어..) 엔터테인먼트 없이 비행기 꼬리부분 좌석에 앉아서
차마 6시간 비행은 내가 못할 것 같아..
특가로 발권하고 유료좌석 구입함.
위탁수하물 추가, 유료좌석구매까지 하면
딱히 LCC라는 가격경쟁력이 없음 ㅋㅋㅋㅋ
(지금 해봤거든요 기내식도 추가)
타이에어아시아 X
유료좌석으로 바로 구매했다.
#핫시트 그래서 비행기 출입문이랑 가까움.
물론 깨끗하게 청소 한다고 했겠지만..
기내 바닥 카펫 좋게 말하면 빈티지고 시설이 좀 낙후 됨..
타이 에어아시아 X
국외LCC 타면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저가항공 생각하면
국내LCC가 확실히 가내서비스, 기내 시트나 카펫 등등
기내서비스 너무 비교가 됨.
단거리에도 물 한잔 무료로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저가항공이 최고 ㅋㅋㅋㅋ
타이에어아시아 기내식
사전 신청했고 기내식 신청한 좌석에는
이렇게 대충 셋팅하고 한번 지나감
기내식 구입 안하면 6시간인데.. 배고플 거 같아서
식탁보가 얄굿다.
#홍석천닭강정 + 커피 기대했는데
#타이에어아시아 커피는.. 음..
비행기에서 마시는 커피는 다 맛있던데..
.
.
.
음
아니네..
쓰레기 수거는 좀..
기분이 언짢게
승무원들이 위생장갑 끼고 큰 쓰레기봉지를 들고다니면서
손님보고 직접 봉지에 버리라고 하는 시스템.
복도쪽 승객은 그렇다치고 창가쪽 승객한테 봉지를 내미는데 내 무릎에 닿음..
그래서 그 모습을 보다가 비위가 상함..
개인적인 생각
방콕 가는 비행기 에어아시아 가격:
인천국제공항 - 돈므앙국제공항
Low Fare
+
커피
+
닭강정
= 편도 111,900 KRW 으로 이용
에어아시아에서 직접 구입했음.
https://www.airasia.com/ko/kr
타이 에어아시아 Thai AirasiaX
개인적으로 왠만하면 다음에는 안탈 듯 ^^^^^^^^^^
국내 저가항공 타는 게 훨씬 좋음
방콕 진에어 후기도 풀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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